오랜만에 헌혈했는데 기분이 이상하게 좋네요
묵
묵묵한사람
07.09 · 조회 770
점심시간에 우연히 헌혈 버스를 봤는데 문득 하고 싶어졌어요
몇 년 만인지 모르겠네요 ㅋㅋ 바늘 들어갈 때 좀 무섭긴 했지만요
끝나고 초코우유랑 과자 받는데 왜 이렇게 뿌듯하던지 ㅋㅋ
내 피가 누군가한테 도움이 된다는 게, 별거 아닌데 하루를 특별하게 만들더라고요
요즘 나만 챙기기 바빴는데 오랜만에 남을 위한 일을 한 것 같아서요
다음엔 정기적으로 해볼까 봐요 소소하지만 좋은 습관이 될 것 같아요
저도 정기 헌혈러인데 진짜 별거 아닌데 마음이 따뜻해져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