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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파트 복도에서 느낀 것

늦은밤커피

07.14 · 조회 2,144

퇴근하고 엘리베이터 내리는데

옆집서 아이 웃음소리

그 옆집선 저녁 반찬 냄새

저 안쪽에선 강아지 짖는 소리

 

각자 다른 삶이 문 하나 사이로 흐르는 느낌

문 열고 들어가면 나는 또 혼자

근데 이상하게 서럽진 않았음

댓글 7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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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리맘·07.14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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멀리보는사람·07.14

혼자여도 잘 살 수 있음

히아신스·07.14

각자 다른 삶이 흐른다는 표현 좋네요

최차장입니다·07.14

저도 요즘 그 감정 배우는 중

C
Chloe·07.14

서럽지 않다는 게 진짜 성장이에요

D
Daniel·07.14

복도 냄새 얘기 극공감

미래의꽃길·07.14

글 진짜 잘 쓰시네요 마지막 문장에서 뭉클